[경기도 광주/외할머니집] 할머니 손맛이 그리울때 청국장 맛집 "외할머니집"

 

오늘은 경기도 광주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뜨끈한 청국장이 생각나서 들러본 "외할머니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근처 방문할때마다 자주 들르는 맛집인데요!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저는 항상 "청국장"을 먹어요!

 

깔끔한 외관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조금 있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시간을 가리지 않죠!

 

저희 가족들은 모두 청국장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놋그릇에 정갈한 반찬들이 담겨져 나오는데

양도 넉넉하고 반찬들도 전부 맛있어요!

 

특히 갈때마다 김과 절편이 나오는데

절편을 조미김에 싸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진짜 멈출수없는 맛입니다.

강추하니까 꼭 드셔보세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돌솥밥을 주기때문에 식사 마지막에 따뜻한 누룽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청국장은 묽지않고 되직한 편이에요!

맛이나 향이 강한편이 아니라서 청국장이 힘드신 분들도 즐기실 수 있을것 같아요!

 

먹고 나와도 크게 냄새가 베어있거나 그렇지 않은 편!

 

깔끔하게 한상으로 나오니까 가족들과 함께 한끼 든든히 먹기 너무 좋은 외식 장소입니다!

 

혹시나 근처에 오신다면 들러서 맛보세요:)

외할머니집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52

031-769-6222